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신유빈은 우리시간으로 어제(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단식 32강에서 대만의 황이화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꺾었습니다.

직전 대회인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몽펠리에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4강에 오른 신유빈은 이번 대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신유빈의 16강 상대는 독일의 니나 미텔헴으로 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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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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