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황석영이 문화예술 분야 정부 포상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을 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5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와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 수상자 33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장길산', '삼포 가는 길' 등을 펴낸 황석영은 반세기 이상 한국문학의 흐름을 이끌며 깊이 있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적 치유와 성찰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연극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도 오늘의 젊은예술가상 수상자로 선정돼 문체부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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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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