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온화함이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곳곳의 아침 기온이 평년 수준을 4~7도가량 웃돌겠고요.

한낮에도 이맘때 가을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일요일 비구름이 지나고 찬 바람이 불면서 다음 주초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토요일 중부의 기온 보시면, 아침에 서울과 수원 11도로 출발해 17도까지 오르겠고요.

대전과 청주 18도 보이겠습니다.

남부 지방에서는 한낮에 부산 21도, 제주 23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주말 강수 전망도 궁금하실 텐데요.

토요일 낮까지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오후부터 밤사이엔 제주와 남쪽에서 시작되겠습니다.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중부로도 확대되겠습니다.

추위는 오래가지 않겠습니다.

화요일 낮부터 차츰 풀려, 주 중반에는 다시 평년 기온으로 회복할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양윤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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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미(luxiumei8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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