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3년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미시간대는 경기에 대한 미국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 잠정치가 11월 50.3으로 전달에 비해 3.3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최고조에 달했던 2022년 6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당시를 제외하면 관련 지표를 집계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1일 시작한 연방정부 셧다운이 한 달 넘게 장기화하면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를 끌어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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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ikar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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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최고조에 달했던 2022년 6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로 당시를 제외하면 관련 지표를 집계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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