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의 이재성이 유럽클럽대항전에서 동점골 어시스트에 극장골까지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이재성은 이탈리아팀 피오렌티나와의 유럽 콘퍼런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8분 만에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헤더로 역전 결승골을 만들며 마인츠에 2-1 승리를 안겼습니다.

벨기에 헹크의 오현규도 포르투갈팀 브라가와의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팀이 2-1로 앞서던 후반 14분 골을 터뜨려 4-3 승리를 도왔습니다.

오현규의 시즌 7번째 골이자 두 경기 연속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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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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