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전북 임실 김장페스티벌을 앞두고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김장 체험 사전 예약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북 임실군에 따르면 절임 배추와 양념 세트 주문 사전 예약은 오는 14일까지이며 택배 또는 현장 수령 중 선택하면 됩니다.

특히 올해는 장마로 품질 좋은 배추를 찾기 어렵지만 군은 110t의 사업 물량을 확보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10번째를 맞은 이번 페스티벌은 청정 지역에서 자란 지역농산물을 사용해 품질과 맛이 뛰어나고 편리하게 김치를 담글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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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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