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일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했습니다.

선두는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아라키 유나로 15언더파 201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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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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