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과 맏형 이상수가 월드테이블테니스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신유빈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에서 루마니아의 사마라 엘리자베타를 4대 0으로 대파했습니다.

챔피언스 몽펠리에에 이어 두 대회 연속 4강에 진출한 신유빈은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와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남자대표팀의 맏형 이상수도 프랑스의 시몽 고지를 4대 2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상수는 독일의 중국계 선수인 당치우와 4강에서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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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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