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치솟던 코스피가 다시 4,000선 아래로 내려오며 출렁이자, 초단기 주식 외상 거래에서 발생한 반대매매 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규모는 219억 원으로 올해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코스피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결제 대금을 납부하지 못한 투자자가 늘어난 탓으로 풀이됩니다.
미수 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2영업일 안에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입니다.
투자자가 결제 대금을 못 내면 증권사는 반대매매를 통해 주식을 강제로 팔아 채권을 회수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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