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정년 입법 논의가 본격화한 가운데 정년 1년 연장 시 정규직 고령자 약 5만명의 은퇴가 미뤄질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 마이크로데이터를 통해 상용근로자의 연령별 분포를 분석한 결과, 59세에서 60세로 넘어가는 시점에 상용근로자는 평균 5만 6천명 감소해 20.1%의 감소율을 보였습니다.
정년퇴직 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년을 61세로 연장하면 59∼60세 구간 감소세가 1년 유예되면서 기업은 5만여명의 고령 상용근로자를 1년 더 고용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청년 일자리 여파 최소화를 위한 대책이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제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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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숙(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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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 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년을 61세로 연장하면 59∼60세 구간 감소세가 1년 유예되면서 기업은 5만여명의 고령 상용근로자를 1년 더 고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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