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다소 개선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진단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오늘(9일) 발표한 ‘11월 경제동향’에서 “건설투자 위축과 수출 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KDI는 다만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이 파급되며 수출 증가세가 점차 둔화됐으며, 건설투자는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한미 통상 협상 진전과 미중 무역 긴장 완화 등으로 통상 여건이 일부 개선됐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상존한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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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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