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솔로 가수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가득 채운 곡들로 컴백했습니다.

유노윤호는 데뷔 22년 만에, 선미는 18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들고 왔습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유노윤호 'Body Language' "Hi yes we came to party 정답 따윈 없는 Act uh huh"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경쾌한 춤을 선보입니다.

신나게 흥을 돋우더니 뒤이은 트랙은 화려한 무대 속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페이크와 다큐멘터리, 유노윤호가 자신의 이야기를 두 가지 시선으로 풀어낸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유노윤호 / 가수 "밝고 건강한 모습을 좋아해 주시잖아요. 그런 걸 '페이크'라고 한다면 그 모습을 나타내기까지 뒤에서 얼마나 무대 위 고충이나 고민이 있었을까라는 거를…"

<선미 'CYNICAL' "Why so cynical, cynical, cynical Just relax, why that face?"

데뷔 18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가수 선미는 냉소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비뚤게만 굴 필요는 없다'고 노래합니다.

콘셉트 장인답게, 길게 늘어뜨린 머리에 흰 원피스까지, 처녀 귀신 콘셉트로 보는 맛을 살린 건 덤입니다.

마음을 보듬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 '하트 메이드'의 수록곡 13곡 모두 선미가 작사·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정승환 '앞머리' "언제 또 할지 모를 이런 사랑"

'감성 발라더' 정승환은 살면서 마주하는 사랑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앨범 '사랑이라 불린'은 7년 만에 내놓는 두 번째 정규 앨범으로, 한층 짙어진 감성을 선사합니다.

연합온라인카지노 불법 유니벳TV 이화영입니다.

[영상취재 신재민]

[영상편집 진화인]

[그래픽 김동준]

[화면제공 SMTOWN 유튜브 선미 유튜브 안테나 유튜브]

연합온라인카지노 불법 유니벳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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