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이달 말까지 셧다운 사태가 지속될 경우 4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지시간 9일 CBS와의 인터뷰에서 "추수감사절 시간은 경제적으로 가장 활발한 기간 중 하나"라며 "이때 사람들이 여행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4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볼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골드만삭스가 셧다운 때문에 미국 경제가 약 1.5% 손해를 봤다고 추산했다면서, 이 셧다운이 몇 주 더 이어지면 그 손해가 더 커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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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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