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인근 해상에서 난민 등을 태운 배가 침몰해 최소 1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실종됐습니다.
AFP 통신 등은 나흘 전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근처 바다에서 90명을 태운 배가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여성 1명의 시신이 발견됐고 10명이 구조됐습니다.
숨진 여성은 로힝야족이며,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 난민들은 당국 탄압을 피해 말레이시아 등으로 입국을 시도하다가 배가 가라앉아 실종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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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AFP 통신 등은 나흘 전 말레이시아와 태국 국경 근처 바다에서 90명을 태운 배가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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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여성은 로힝야족이며, 미얀마의 이슬람계 소수민족 로힝야족 난민들은 당국 탄압을 피해 말레이시아 등으로 입국을 시도하다가 배가 가라앉아 실종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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