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이 1부 리그, K리그1(원) 잔류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울산은 어제(9일) 안방에서 열린 수원FC와의 K리그1(원) 파이널 세 번째 경기에 루빅손의 천금 결승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3점을 챙긴 9위 울산은 10위 수원FC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려 10위부터 치르게 되는 승강 플레이오프 탈출에 파란불을 켰습니다.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싸박이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었지만, 비디오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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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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