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격 대장'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황유민은 어제(9일)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최종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고, 연장 4차전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해 이동은을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의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한편, 황유민은 지난달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내년 시즌 미국 진출을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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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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