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장 핫한 소식을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오는 15일, 여의도서 올해 마지막 '케데헌' 온라인카지노 후기 쇼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주제로 한 올해 마지막 온라인카지노 후기 라이트 쇼가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지난 9월 열린 '케데헌' 공연 이후 관람객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이번 특별 공연을 마련했으며, 평소보다 많은 온라인카지노 후기 2천 대가 투입되는 만큼 장소를 뚝섬에서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안전을 위해 기존 온라인카지노 후기 쇼 안전 요원의 3배 수준인 4백여 명을 투입하고, 경찰과 합동 관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한 달 새 10kg 감량' 현아 해외 공연 중 실신

해외 공연 도중 실신한 가수 현아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아는 어제(9일) SNS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프로답지 못했다"라며 "앞으로 체력도 키워 노력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앞서 같은 날 현아는 마카오에서 열린 '워터밤' 콘서트에서 히트곡 '버블팝'을 부르던 도중 쓰러졌습니다.

실신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팬들 사이에선 최근 급격한 다이어트의 후유증 때문 아니냐는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 부커상 후보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 "아버지 영향 컸다"

장편 '플래시라이트'로 영국 부커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전 최가 "재미교포 1세대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밝혔습니다.

수전 최는 우리시간으로 오늘(10일) 주영한국문화원에서 열린 '플래시라이트' 북토크 행사에 참가해 집필 과정, 작품 세계 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6.25 전쟁 후 미국으로 건너간 아버지와 유대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작가는 소설에서 재일교포로 차별을 겪다가 미국으로 간 가족의 수십 년 세월을 그렸습니다.

올해 부커상 수상작은 내일(11일) 오전 런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됩니다.

▶ 문화예술 정책자문위 오늘 가동…소설가 은희경 위원장

소설가 은희경 등 국내 9개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자문하는 기구가 오늘(10일) 출범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은희경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예술 전문가 90명으로 구성된 장관 직속 '문화예술 정책자문위원회가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문학, 연극·뮤지컬, 클래식 음악·국악·무용, 미술, 대중음악, 영화·영상, 게임, 웹툰·애니메이션, 출판 등 9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합니다.

은 위원장 외에 작곡가 윤일상, 정종민 CJ CGV 대표, 영화배우 김수로 등이 위원에 위촉됐습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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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