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무단 소액결제' 사건의 범행 도구인 불법 통신장비를 전달하거나 범죄수익을 세탁한 일당 3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9월 구속 송치된 이 사건 실행범 A 씨에게 불법 통신장비 부품을 전달한 한국인 B 씨와 중국인 C 씨 등 2명을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해 지난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모르는 사이로, 각각 상선을 통해 지시받고 부품을 주고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무단 소액결제로 취득한 모바일 상품권을 자신의 계정으로 전송받았다 다른 사람들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자금 세탁을 도운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 D씨도 구속송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이 사건으로 구속된 인원은 총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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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택(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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