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분실한 것처럼 속여 수십억원대의 보험금을 타 낸 뒤 대포폰으로 만들어 해외 범죄조직에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 42살 A씨 등 보험사기 일당 60명을 검거해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24년 11월부터 지난 6월까지 스마트폰 2,400여대를 허위로 분실 신고해 보험금 46억원을 가로채고, 분실 처리된 스마트폰을 해외로 밀수출해 37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통신사 대리점과 대부업체를 운영하며 휴대전화 명의자를 모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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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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