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어제(10일) 신활력산업단지에서 '삼선전자 스마트허브단지 착공식'을 열고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스마트허브단지는 3,500억 원을 들여 축구장 25개 규모로 지어지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남부지역의 원활한 물류‧유통체계 구축을 목표로 호남권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군은 스마트허브단지 조성으로 500여 명의 직·간접 고용과 전북 서남권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천재상(genius@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