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황유민이 세계랭킹 29위에 올랐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황유민은 기존 33위에서 4계단 올라서며 개인 최고 순위를 썼습니다.

지난달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황유민은 내년 미국 무대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반면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에서 데뷔 첫 톱10에 이름을 올린 윤이나는 두 계단 하락한 6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효주가 8위를 지켜 유일하게 한 자리수 랭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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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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