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나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현지시간 10일 CEO로서 마지막 추수감사절 서한을 발표했습니다.
버핏 회장은 서한을 통해 13억 달러 규모, 우리 돈으로 약 1조 8천억 원의 주식을 가족이 운영하는 4개의 자선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의 재단에 대해 생전 기부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버핏 회장은 또 "과거의 실수에 집착하지 말라"며 "거기서 조금이라도 배우고 그냥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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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버핏 회장은 서한을 통해 13억 달러 규모, 우리 돈으로 약 1조 8천억 원의 주식을 가족이 운영하는 4개의 자선 재단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녀들의 재단에 대해 생전 기부 속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버핏 회장은 또 "과거의 실수에 집착하지 말라"며 "거기서 조금이라도 배우고 그냥 앞으로 나아가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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