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오늘(12일) 수능 응시자들에게 일제히 온라인카지노 경찰가 배부됐습니다.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이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 임광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카지노 경찰가 배부됐습니다.

온라인카지노 경찰를 받아 든 수험생들은 본인의 선택 과목이 제대로 기재됐는지, 시험장은 어디인지 각종 유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예비소집일인 오늘 직접 온라인카지노 경찰을 찾아 시험실 위치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시험실이 있는 건물 안까지는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시험 당일인 내일은 온라인카지노 경찰와 함께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챙겨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다만, 모바일 신분증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온라인카지노 경찰에는 휴대전화는 물론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각종 스마트기기, 또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를 가져갈 수 없습니다.

시계는 결제·통신 기능과 전자식 화면이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가능하고, 보청기, 연속혈당측정기 등은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치면 됩니다.

모든 온라인카지노 경찰생은 필수 과목인 4교시 한국사 시험에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

같은 4교시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수험생 본인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게 응시해야 하는데, 해당 순서의 선택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는 점도 잘 숙지해야 합니다.

올해 수능에는 약 55만 4천명 넘는 온라인카지노 경찰생이 지원을 했는데, 2019학년도 이후 7년 만에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출산율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황금돼지띠'해인 2007년생이 고3으로 수능을 보고, 졸업생인 'n수생' 응시자도 많아 여느 해 보다 대입 경쟁률이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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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