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매몰자에 대한 카지노사이트추천수색 작업이 일주일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남은 2명의 매몰자를 찾기 위해 카지노사이트추천물 고정 작업과 수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하준 기자.

[기자]

네, 울산화력발전소 붕괴사고 현장입니다.

제 뒤로 붕괴, 해체된 타워 3기와 함께 노란색 중장비가 보이실텐데요.

위치가 확인된 4호기쪽 방향의 매몰자를 카지노사이트추천하기 위해 투입한 '크롤러 크레인'입니다.

어제(11일) 4, 6호기 발파 해체작업 이후 소방당국은 빔커터 등 장비를 이용해 잔해를 잘라내면서 확보한 공간으로 카지노사이트추천들을 투입해 왔는데요.

다만, 매몰자가 확인된 4호기쪽 구역의 경우, 카지노사이트추천물 하중이 집중돼 있기 때문에 무거운 철골들을 절단해 진입로를 확보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 크레인으로 5호기 상부 카지노사이트추천물을 고정해서 안전을 충분히 확보한 다음 카지노사이트추천활동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위치가 파악되지 않은 나머지 카지노사이트추천 1명은 6호기쪽 방향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당국은 이곳을 중심으로 카지노사이트추천견과 드론, 매몰자 탐지기 등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울산 화력발전소 보일러타워 붕괴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일주일째입니다.

이번 사고로 작업자 7명이 카지노사이트추천됐고, 현재까지 5명의 사망자가 수습됐습니다.

수색이 장기화되면서 카지노사이트추천들의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는데요.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밀폐된 공간인데다 발파로 인한 비산먼지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만큼, 카지노사이트추천들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과 특수 검진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습니다.

울산시에선 유가족들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구성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울산 화력발전소 사고현장에서 연합뉴스TV 하준입니다.

[현장연결 김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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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