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가나와의 평가전을 앞둔 홍명보호가 완전체로 처음 발을 맞췄습니다.

대표팀은 12일 오후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이강인, 오현규, 조규성, 이한범, 설영우가 훈련에 합류한 가운데 1시간 가량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선수들은 간단한 패싱훈련으로 몸을 푼 뒤 공격 및 수비 포지셔닝을 통한 전술 훈련에 들어갔고, 세트피스 훈련등을 진행했습니다.

대표팀은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이 치러지는 대전으로 향한 뒤 경기 하루 전인 13일 공식 기자회견과 훈련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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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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