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산악지대에서 버스가 계곡으로 굴러떨어지면서 최소 37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12일 새벽 파나메리카나수르 도로에서 달리던 버스 1대가 픽업트럭과 충돌해 200여 미터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과 병원에서 버스 탑승자 37명이 숨졌고, 영유아를 포함한 부상자 20여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현지 당국은 픽업트럭 운전자를 구금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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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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