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전원 어도어 복귀…계약해지 선언 이후 1년만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에 이어 다니엘과 하니, 민지도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합니다.

민지와 하니, 다니엘은 공식 입장을 내고 "신중한 상의 끝에 어도어로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진심을 다한 음악과 무대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로써 앞서 복귀를 선언한 해린과 혜인에 이어 뉴진스 멤버 전원이 전속 계약을 두고 벌인 갈등 1년만에 소속사 어도어에 복귀하게 됐습니다.

▶유방암 투병 후 복귀 박미선 "림프절에 전이됐었다"

코미디언 박미선이 암 투병 약 1년 만에 방송에 나와 건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12일) 방송된 온라인카지노 주소N '유퀴즈 온 더 블록'에 나온 박미선은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라며 유방암 진단과 항암치료 과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건강검진 과정에서 유방암을 발견한 박미선은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수술을 받고 림프절 전이까지 발견했다며 이후 방사선 치료등 치유 과정을 거쳤음을 밝혔습니다.

현재 컨디션이 많이 회복된 상태라고 덧붙인 박미선은 "많은 분이 힘을 얻었으면 해서 출연했다"라며 조기 검진을 강조했습니다.

▶네이버웹툰,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 맞손…애니 제작

네이버웹툰이 워너브러더스 산하 제작사와 손잡고 웹툰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을 만듭니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엔터테인먼트는 현지시간 12일 워너브러더스 애니메이션과 전략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양사는 한국과 미국 웹툰 총 10편을 애니메이션화합니다.

현재 '소드마스터'와 '열렙전사' 등 4편의 제작이 확정됐고 나머지 6편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

▶대종상영화제 새 주인 찾고 정상화…"내년 4월 개최"

영화인총온라인카지노 주소회의 파산으로 2년간 운영이 중단됐던 대종상영화제가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예술인협회는 대종상영화제 운영권에 해당하는 업무표장을 공식 이전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영화예술인협회는 내년 4월 제60회 행사 개최를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62년 시작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대종상영화제는 그동안 영화제를 운영해 온 한국영화인총온라인카지노 주소회가 2023년 파산하면서 지난해와 올해 개최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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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k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