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무역과 안보 분야 합의를 정리한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에, 여야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형 전략동맹으로의 격상"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반면, 국민의힘은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백지시트"라고 비판했습니다.
각 당의 입장 직접 들어보시죠.
<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이번 협상은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상업적 합리성이 입증된 투자만 진행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 전략자산인 핵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미 해군 함정의 국내 건조를 위한 제도적 모색 등 안보·조선 분야에서의 굵직한 진전도 이뤄냈습니다. 이는 한미동맹을 안보·경제·첨단기술을 포괄하는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킨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심지어 대장동 의혹을 덮기 위해 급박하게 준비했다는 느낌마저 드는 알맹이 없는 발표에 불과했습니다. 팩트시트가 아니라 백지시트였습니다.핵잠 도입은 미국이 핵잠 건조를 승인했단 말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정부가 국내 건조를 요구해 관철시킨 것처럼 설명하지만, 국내 건조 장소 합의는 팩트시트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협상 내용에 대한 검증을 피하기 위해 국회 비준 패싱을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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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무역과 안보 분야 합의를 정리한 한미 공동 팩트시트 발표에, 여야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엇갈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형 전략동맹으로의 격상"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반면, 국민의힘은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백지시트"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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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이번 협상은 우리 경제가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상업적 합리성이 입증된 투자만 진행한다는 원칙을 명확히 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 전략자산인 핵추진 잠수함 건조 추진,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 미 해군 함정의 국내 건조를 위한 제도적 모색 등 안보·조선 분야에서의 굵직한 진전도 이뤄냈습니다. 이는 한미동맹을 안보·경제·첨단기술을 포괄하는 미래형 전략동맹으로 격상시킨 역사적 전환점입니다."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심지어 대장동 의혹을 덮기 위해 급박하게 준비했다는 느낌마저 드는 알맹이 없는 발표에 불과했습니다. 팩트시트가 아니라 백지시트였습니다.핵잠 도입은 미국이 핵잠 건조를 승인했단 말 외에는 구체적인 내용이 없습니다. 정부가 국내 건조를 요구해 관철시킨 것처럼 설명하지만, 국내 건조 장소 합의는 팩트시트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은 협상 내용에 대한 검증을 피하기 위해 국회 비준 패싱을 강행하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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