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모두 3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리터당 18.4원 오른 1,703.9원이었습니다.
주간 가격 기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1,700원 위로 오른 건 지난 3월 이후 약 8개월 만입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29.8원 오른 1,598원을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는 "유류세 환원과 환율 및 국제유가가 오른 영향으로 국내 주유소 기름값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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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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