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1일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친 가운데, 용의자 4명이 체포됐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테러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무장단체 분파 조직의 지휘관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조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어 이들이 분리주의 무장단체 파키스탄탈레반과 연계됐으며, 아프가니스탄에 기반을 두고 지휘부 지시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건 가담자 중 한 명은 무장단체 지휘관이 텔레그램을 통해 "법 집행 기관에 피해를 주기 위해 테러를 실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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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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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가담자 중 한 명은 무장단체 지휘관이 텔레그램을 통해 "법 집행 기관에 피해를 주기 위해 테러를 실행하라"고 지시했다고 자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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