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25m 권총 종목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양지인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25m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선수권 첫 금메달을 목에 건 양지인은 "작년엔 올림픽 챔피언을 했는데 올해는 월드 챔피언이 되어 기쁘다"며 "성장한 것 같아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세희도 여자 50m 복사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해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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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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