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 투자자, 이른바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 순매수 규모가 이달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등에 따르면, 이달 14일까지 국내 개인 투자자는 해외 주식을 총 36억 3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조3천억 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런 수치는 지난 201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넘어서는 흐름입니다.
이른바 '서학개미'의 공격적 투자에 따른 환전 수요는 원달러 환율을 끌어올린 원인으로도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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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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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치는 지난 201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역대 최대치를 넘어서는 흐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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