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 오후 8시 24분쯤 서울 한강버스가 잠실 선착장 인근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강바닥에 걸려 멈췄습니다.
배에는 승객 80여 명이 타고 있었고, 소방 당국과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가 출동해 전원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하천 바닥의 이물질 또는 토사와 배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선체 하부와 사고 지점에 잠수부를 투입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뚝섬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입항 중 부유물질 등에 방해받는 상황이 발생하자 오늘(16일)부터 사흘간 뚝섬선착장을 무정차 통과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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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솔(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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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뚝섬선착장에서 한강버스가 입항 중 부유물질 등에 방해받는 상황이 발생하자 오늘(16일)부터 사흘간 뚝섬선착장을 무정차 통과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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