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유산인 종묘 앞 세운지구 재개발 계획을 두고 "국무총리가 조정자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6일) 페이스북을 통해 큰 틀에서 나라와 도시의 발전을 이해하고 갈등을 조정해야 할 국무총리가 특정 기관의 일방적인 입장에만 목소리를 보태고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만간 국무총리를 직접 찾아뵙고 서울시의 계획을 설명드리려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이미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종묘의 좌우 측에 건축물의 높이가 다소 높아지더라도 경관이 훼손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곧 그 결과도 공개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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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빈(june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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