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앞 세운지구 재개발과 관련해 유네스코에서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오늘(17일) "15일 유네스코로부터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며 "외교 문서로서 공식적으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서의 내용과 관련해 "서울시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반드시 받도록 권고하고 여기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끝날 때까지 사업 승인을 중지하라는 강력한 권고"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해당 메시지는 서울시에도 전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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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오늘(17일) "15일 유네스코로부터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며 "외교 문서로서 공식적으로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서의 내용과 관련해 "서울시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반드시 받도록 권고하고 여기에서 긍정적인 검토가 끝날 때까지 사업 승인을 중지하라는 강력한 권고"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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