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상설 특별검사로 임명된 안권섭 변호사가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특검은 오늘(17일) 취재진과 만나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맡겨진 소임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별검사보 임명 계획에 대해서는 "차근차근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특검은 상설특검법에 따라 20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최장 90일간 두 가지 의혹을 수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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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빈(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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