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배후로 지목된 중국계 기업 프린스 그룹 관계자 2명이 입건됐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프린스그룹와 관련해 조사한 11명 가운데 연락사무소에서 주로 근무한 2명을 입건했다"며 "한국에 연락사무소를 설치한 목적 등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청이 집중 수사하고 있는 프린스 그룹 관련 사건은 한 주 사이 4건이 늘어 총 28건입니다.
경찰은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해외 고액 아르바이트 유인 게시글 180여 건을 삭제·차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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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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