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 일가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번 주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을 소환합니다.

특검팀은 오는 21일 오전 10시에 김 의원을 특가법상 국고손실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씨 일가가 운영하는 ESI&D는 2011년에서 2016년 양평군 공흥리 일대 개발사업을 추진하며 개발부담금 면제 등 각종 특혜를 본 의혹을 받습니다.

특검은 2013년 당시 양평군수였던 김 의원이 김 씨 일가에 편의를 봐준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윤주(boat@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