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공흥지구 개발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씨의 구속 여부를 가를 법원 심사가 오는 수요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모레(19일) 오전 10시 10분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김건희씨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지난 14일 김씨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업무상 횡령·배임, 증거인멸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경희(sorimoa@yna.co.kr)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모레(19일) 오전 10시 10분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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