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민간아파트 1평당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으로 2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의 1평당 평균 분양가격은 10월 말 기준 2천만6천원으로 전월 대비 2.47%, 작년 같은 달 대비 5.09% 올랐습니다.
해당 가격이 2천만원대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의 경우 전월과 작년 동월 대비 각각 3.25%, 0.17% 상승한 4,703만원이었습니다.
전국 평균 분양가 상승은 최근 수도권에서 분양가격이 높은 단지가 잇달아 분양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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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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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경우 전월과 작년 동월 대비 각각 3.25%, 0.17% 상승한 4,703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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