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도난 사건이 벌어진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이 이번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전시실 일부를 닫았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현지시간 17일 쉴리관 남쪽 윙의 내부 안전 문제로 1층에 있는 도자기 전시관인 캄파나 갤러리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직원 사무실로 사용 중인 2층 바닥을 지탱하는 들보가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캄파나 갤러리는 공사를 거쳐 2023년 재개관한 뒤 그리스 도자기 전시 공간으로 이용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루브르 박물관은 현지시간 17일 쉴리관 남쪽 윙의 내부 안전 문제로 1층에 있는 도자기 전시관인 캄파나 갤러리를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물관은 직원 사무실로 사용 중인 2층 바닥을 지탱하는 들보가 취약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캄파나 갤러리는 공사를 거쳐 2023년 재개관한 뒤 그리스 도자기 전시 공간으로 이용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효인(hijang@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