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정말 아름답게 국민들의 저력으로 원상을 회복하고 우리가 가던 길을 다시 가고 있다"며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돌아봤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시간 17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동포간담회에서 "폭력을 행사한 것도, 방화를 한 것도 아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것이 대한민국의 저력"이라 평가하며, "여러분은 이제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동포들을 격려했습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도 아프리카와 유럽, 중동으로 진출해야 하는데, 중동에서는 UAE가 베이스캠프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국이 경제 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1
  • 응원해요

    1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