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일부 교촌치킨 매장이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배달앱에서 순살 메뉴 판매 가격을 2천 원씩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순살 메뉴 중량을 줄이고 닭가슴살을 섞어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교촌치킨이 리뉴얼을 철회하겠다고 백기를 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한 교촌치킨 점주는 연합뉴스TV에 "순살 중량과 원육 복원을 앞두고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같은 이중가격제는 이달 말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교촌에프앤비 측은 배달앱 가격 인상은 일부 가맹점주들의 자율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앞서 순살 메뉴 중량을 줄이고 닭가슴살을 섞어 이른바 '치킨값 꼼수 인상'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던 교촌치킨이 리뉴얼을 철회하겠다고 백기를 든 지 한 달여 만입니다.
한 교촌치킨 점주는 연합뉴스TV에 "순살 중량과 원육 복원을 앞두고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 같은 이중가격제는 이달 말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교촌에프앤비 측은 배달앱 가격 인상은 일부 가맹점주들의 자율적인 선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도헌(dohoney@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