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양국이, 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각 분야별 협력 방안을 담은 MOU를 체결합니다.
특히 방위산업과 인공지능 분야의 MOU 내용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앞서 열린 정상회담에서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방위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MOU를 통해 실질적 성과가 도출될지 주목을 모으는데요.
아울러 인공지능 분야 협력 강화 방안도 이번 MOU 체결식의 주요 내용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에 앞서 UAE를 방문해 무함마드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정상회담 사전 준비에 공을 들였습니다.
UAE 역시 이 대통령 국빈 방문을 맞아 공항과 대통령궁, 정부 청사 등 주요 장소에 양국 국기를 대규모로 게양하는 등 극진한 환대에 나선 모습입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UAE측이 내무부 청사 앞에 지금까지 내걸었던 다른 나라의 국기와 비교해도 역대 가장 큰 크기의 태극기를 게양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애드녹 본사 등 시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 욍벽에 태극기 모양의 조명이 점등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특히 방위산업과 인공지능 분야의 MOU 내용에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앞서 열린 정상회담에서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양국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특히 이재명 정부가 방위산업 수출 다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MOU를 통해 실질적 성과가 도출될지 주목을 모으는데요.
아울러 인공지능 분야 협력 강화 방안도 이번 MOU 체결식의 주요 내용으로 관측됩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 대통령에 앞서 UAE를 방문해 무함마드 대통령에게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는 등 정상회담 사전 준비에 공을 들였습니다.
UAE 역시 이 대통령 국빈 방문을 맞아 공항과 대통령궁, 정부 청사 등 주요 장소에 양국 국기를 대규모로 게양하는 등 극진한 환대에 나선 모습입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UAE측이 내무부 청사 앞에 지금까지 내걸었던 다른 나라의 국기와 비교해도 역대 가장 큰 크기의 태극기를 게양했다는 취지의 설명을 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밤에는 애드녹 본사 등 시내 주요 랜드마크 건물 욍벽에 태극기 모양의 조명이 점등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장윤희(eg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