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다음 달 말까지 수사 기간을 추가 연장해달라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요청할 방침입니다.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내일(19일) 이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면 수사 기간은 내달 28일까지로 늘어나는데 이는 특검법이 허용한 마지막 연장입니다.
특검은 김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음 주에 예정된 대면 조사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 완료되지 않았다며 연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김형근 특별검사보는 내일(19일) 이 대통령에게 수사 기간 연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면 수사 기간은 내달 28일까지로 늘어나는데 이는 특검법이 허용한 마지막 연장입니다.
특검은 김 씨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음 주에 예정된 대면 조사에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이 완료되지 않았다며 연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팽재용(paengman@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