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난동의 배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오는 21일 다시 소환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특조건조물침입 교사와 횡령 등의 혐의로 전씨를 오는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다시 불러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오늘(18일) 오전 10시 횡령 혐의 등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건강 상의 이유로 약 2시간 40분 만에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자신의 최측근들을 가스라이팅 해 조직적인 지시 체계를 운영하면서 서부지법 난동을 지시하고, 교회 자금을 이용해 난동 가담자들의 영치금을 지원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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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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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씨가 자신의 최측근들을 가스라이팅 해 조직적인 지시 체계를 운영하면서 서부지법 난동을 지시하고, 교회 자금을 이용해 난동 가담자들의 영치금을 지원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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