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마약 연루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이끄는 수사팀 인원이 5명에서 3명으로 축소됐습니다.

백 경정 등에 따르면 팀에 파견됐던 수사관 4명 중 2명이 개인사정을 이유로 지난 14일자로 경찰에 원대복귀했습니다.

백 경정은 파견 약 한 달 만인 지난 13일 형사사법포털 킥스 사용 권한을 부여받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지난 10일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에 팀원을 15명으로 늘려달라는 공문을 보냈지만 답이 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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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재(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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