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오심으로 우리나라 박지우가 금메달을 놓쳤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유타주에서 열린 여자 매스스타트 경기에서 심판은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종을 한 바퀴 앞서 울리는 실수를 했습니다.

혼란속에서 우리나라의 박지우와 임리원은 규정대로 16바퀴를 완주했고 박지우가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심판진은 15바퀴 기록을 기준으로 1위를 가렸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국제빙상연맹에 어제(18일) 순위를 정정해달라는 내용의 항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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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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