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단체가 육계 가격 하락으로 원가율이 낮아졌는데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제품 가격을 올렸다고 비판했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어제(19일) "7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지난해 매출원가율이 1년 전보다 낮아졌으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육계의 프랜차이즈 납품 가격은 전년보다 평균 7.7% 내렸습니다.
협의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른 '이중가격제'를 공식 발표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가격 차이 등을 명확히 고지하지 않는 점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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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현(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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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가 매장 가격과 배달 가격이 다른 '이중가격제'를 공식 발표하면서도 소비자들에게 가격 차이 등을 명확히 고지하지 않는 점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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