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대폭 양보를 요구하는 종전안 초안을 만들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가 현지시간 19일 보도했습니다.
초안에는 우크라이나가 아직 자국군이 통제하는 영토를 포함해 돈바스 나머지 부분까지 양보하고, 군 규모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겼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특사 스티브 위트코프가 이 방안을 우크라이나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군은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을 퍼부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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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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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러시아군은 이날 오전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을 퍼부어 어린이 3명을 포함해 2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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